[웹이코노미 박지현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산업시설 불법 배출, 악취 사업장, 사회복지법인 비리 등 3건의 신규 수사 아이디어를 내년부터 수사에 반영할 계획이다.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산업시설 불법 배출 수사는 대기 배출허용기준뿐 아니라 연료와 설비 단속도 함께 진행된다.
악취 배출 사업장 수사는 시군과 협력해 악취 방지계획 점검과 취약 사업장 중심의 목록을 구성한다.
사회복지법인 비리 수사는 수익 구조 분석과 회계 자료, 탐문을 통해 압수수색과 계좌 추적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이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고 도정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수사를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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