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지현 기자]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11월 28일까지 15개 건설현장에서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중고소 작업, 중장비 운용, 밀폐공간 작업 등 위험도가 높은 현장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현장 실무자 대상 맞춤형 교육도 병행된다.
점검 결과 미흡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시정하거나 조치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이명선 경기도 공간전략과장은 “공사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반복되는 중대재해를 줄이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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