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지현 기자]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26일 남양주시 다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여성친화도시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시군의 여성친화도시 추진 실태와 과제를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도내 15개 비지정 지역의 추진계획과 준비 정도, 16개 지정 시군의 추진 과정과 정책 요구를 조사했다.
토론회에서는 연구책임자인 최하영 연구위원이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유호준 경기도의원 등 다양한 전문가가 토론에 참여한다.
김혜순 재단 대표이사는 “시군의 경험을 공유하고 정책지원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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