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지현 기자] 경기도는 11월 26일 양평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및 지원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전세사기 피해 사례, 안전한 계약 방법, 임대차계약 시 유의사항, 전세피해지원센터의 지원제도 등이 안내된다.
경기도는 사회초년생 등 임대차 경험이 부족한 계층을 위해 실무 중심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전세사기 예방 교육을 확대해 청년들의 안전한 사회진출과 주거권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전세사기 피해 접수, 상담, 긴급생계비 및 주거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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