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신동혁 기자] 울주군이 추진 중인 울산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이 KODA 디벨로퍼 어워즈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 사업은 서울산권 신성장 거점 조성과 울산의 2도심 체계 개편 전략을 담고 있다.
도시계획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울산의 균형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산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가 울산의 산업구조 다변화와 정주환경 개선을 이끄는 중심축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울산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기공식은 다음달 3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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