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권나연 기자]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11월 24일 국회를 찾아 박형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와 만나 내년도 예산안에 대구시 주요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본회의 예산안 처리 시한을 앞두고 대구의 핵심사업을 지키기 위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김 권한대행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취수원 이전, 산업AX 혁신허브, 휴머노이드 로봇 안전인증센터, 국립독립역사관 건립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국가 지원을 설명하며 협조를 구했다.
김 권한대행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취수원 이전, AI로봇 수도 건설 등은 지역 미래를 좌우하는 사업”이라며 “정치권과 협력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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