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준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이 수능을 마친 청소년을 위해 ‘책 지피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자기 존중과 미래 준비를 지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가수 하림과 작가 허다솜이 참여해 음악 공연과 강연을 선보였다.
하림은 피아노 연주와 노래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고, 허다솜은 인도 경험과 자기 사랑을 주제로 강연과 대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 부평공업고, 영선고, 부평고에서 운영됐으며, 마지막 공연은 12월 5일 부흥고등학교에서 예정돼 있다.
신트리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책과 문화 활동을 통해 휴식과 에너지를 얻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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