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준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24일 성인식개선 학생참여단 동아리 발표회를 열었다.
이 학생참여단은 2021년부터 성차별과 성폭력 없는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발표회에서는 각 학교의 활동 사례와 학생들의 소감, 정책 제안이 공유됐다.
참여 학생은 “캠페인과 토론, 체험활동을 통해 성평등의 의미를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가 성평등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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