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권나연 기자] 대구광역시 중구는 24일 구청 상황실에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 완료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정책 환경 분석, 주민과 공무원 설문, 부서 인터뷰, 전문가 워크숍, 주민설명회 등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다.
중구는 2026~2045년 기본전략과 2026~2030년 5개년 추진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이번 용역은 지속가능발전 정책 체계의 틀을 완성하는 과정이다.
최종안은 연말까지 내부 검토와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전략과 계획이 중구의 균형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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