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덕치면 복지회관 새 단장…지역공동체 중심 재탄생

임실군, 덕치면 복지회관 새 단장…지역공동체 중심 재탄생 (출처: 임실군) / 2025.11.25
임실군, 덕치면 복지회관 새 단장…지역공동체 중심 재탄생 (출처: 임실군) / 2025.11.25

[웹이코노미 한승훈 기자] 임실군이 덕치면 복지회관을 리모델링하고 신규 공간을 증축해 복합 문화·복지 공간으로 조성했다.

총사업비 40억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약을 통해 선정됐으며,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됐다.

기존 복지회관 리모델링과 함께 덕치어울림관 증축, 야외마당과 주차장 조성 등이 이뤄졌다.

임실군은 복지회관을 지역 복지·문화 활동의 중심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 “복지회관이 지역 주민들의 여가 및 동아리 활동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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