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민수 기자] 김원태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의원은 신속통합기획이 서울 도시정책의 핵심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기획, 집행, 관리 전 과정을 신속하게 처리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예산안 심사에서 실무 역량 강화와 운영 기반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2025년 11월 기준 신속통합기획 집행률이 52%에 머물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기획과 집행의 간극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도시공간본부장은 집행관리 강화를 통해 불용과 잔액 발생을 방지하겠다고 답했다.
대기업판매부지 도시계획 수립 용역과 관련해서는, 대상지 특정 시 검토 범위가 확대될 수 있음을 언급하며 선제적 준비를 요청했다.
김 의원은 신속통합기획의 완성도 제고와 안정적 추진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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