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한승훈 기자] 정읍시는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대도시와 중소도시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조직 구성, 사례 관리, 지역 협력, 만족도 등 4개 분야에서 진행됐다.
정읍시는 전반적인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상위 20%에 포함됐다.
드림스타트는 5명의 사례관리사가 254명의 아동을 밀착 관리하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아동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공평한 출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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