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특수교육지원센터 우수사례 공유·확산

[웹이코노미 한승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5일 전주 치명자산성지 평화의전당에서 도내 15개 특수교육지원센터 업무 담당자들과 함께 운영성과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올해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을 안내하고, 각 지역의 우수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운영 보고와 사업별 사례 발표, 특수교육 지원을 주제로 한 특강, 퍼실리테이션 등이 진행됐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지역기반 학생 맞춤형 특수교육 전달체계로서 센터의 중심 역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