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의회 강정규 의원, 동구 소방차 진입 곤란·화재 취약지역 개선 촉구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강정규의원 건의안) (출처: 대전 동구의회) / 2025.11.25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강정규의원 건의안) (출처: 대전 동구의회) / 2025.11.25

[웹이코노미 정혜원 기자] 강정규 대전 동구의회 의원이 25일 동구 내 소방차 진입 곤란 지역과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동구의 고지대, 좁은 도로, 노후 주택 밀집, 고령인구 등으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사각지대가 많다고 지적했다.

또한 구도심의 불법 주정차, 협소한 도로, 노후 골목, 산간지형과 물류창고 혼재 지역에서 소방차 진입이 지연된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소방차 진입 지연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에 직결되는 문제”라며, 전수조사, 맞춤형 소방대응, 주민 참여 교육 등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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