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민수 기자] 영등포구의회가 24일부터 8일간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했다.
감사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영등포구청 행정사무감사장에서 진행된다.
의원들은 현황보고, 서류검토, 현장방문 등을 실시하며, 마지막 날에는 공개 질의와 종합평가, 위원장 강평이 예정돼 있다.
주요 감사 내용은 2024년 지적사항 처리, 2025년 예산집행 및 비예산 사업 실적, 2,000만원 초과 공사 추진, 감사기관 지적 및 시정조치, 민원 처리 현황 등이다.
25일과 26일에는 4개 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현장감사가 진행된다.
정선희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구정 전반을 점검하고 구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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