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택시 차고지 의무 면적 완화 추진

대구시의회 김지만 의원 (출처: 대구시의회) / 2025.11.25
대구시의회 김지만 의원 (출처: 대구시의회) / 2025.11.25

[웹이코노미 권나연 기자] 대구시의회 김지만 의원은 제321회 정례회에서 일반택시운송사업자의 차고지 최소 확보 면적을 50% 경감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 의원은 상위법 개정에 따라 시 조례의 정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택시업계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업계의 안정적 운영과 활성화를 기대하는 취지다.

김지만 의원은 “차고지 확보 부담을 완화해 택시업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웹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