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황보성 기자] 영천시의회가 11월 25일부터 12월 23일까지 제249회 제2차 정례회를 연다.
제1차 본회의에서 이갑균 의원은 영천시 행정의 디지털 전환과 AI기반 행정 서비스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AI 행정서비스 통합 마스터플랜 수립, TF팀 구성, 관련 조례 제정, AI역량강화 교육 등을 제안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7건의 안건이 처리됐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이갑균 의원이 선임됐다.
김선태 의장은 “영천시의회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든든한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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