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준호 기자] 윤환 인천광역시 계양구청장은 제263회 계양구의회 정례회에서 지난 3년간의 성과와 2026년 구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윤 구청장은 3기 신도시, 테크노밸리, 광역소각장, 계양–강화 고속도로 등 주요 현안을 언급하며, 정책 전환과 전략적 조정으로 지속 가능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주요 성과로는 S-BRT를 대장홍대선 철도로 전환, 테크노밸리 첨단업종 중심 재편, 지하철 2호선 및 GTX-D 연계 추진, 계양아라온 관광 인프라 강화 등이 있다.
2026년에는 산업단지와 테크노밸리 연계, 국제 관광지화, 원도심 재생, 생활 인프라 확충, 전 세대 지원, 안전한 환경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 구청장은 재정 여건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계양의 발전을 위해 구민과 함께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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