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25일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운영 성과 보고회를 교육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정책학교는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는 교육 환경 조성과 이주 배경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도내 18개 시군에서 유치원 3곳, 초등학교 15곳, 중학교 3곳이 정책학교로 지정돼 있다.
보고회에서는 각 학교의 운영 사례와 다문화 감수성 프로그램이 공유됐다.
이일만 진로교육과장은 “정책학교가 다문화 감수성 확산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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