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화성리의 봄’ 토크콘서트 개최…29년 방치된 공간 재생 본격화

증평군, ‘화성리의 봄’ 토크콘서트...29년 숙원, 재생의 첫 페이지를 열다. (출처: 증평군) / 2025.11.25
증평군, ‘화성리의 봄’ 토크콘서트...29년 숙원, 재생의 첫 페이지를 열다. (출처: 증평군) / 2025.11.25

[웹이코노미 윤성우 기자] 증평군이 도안창고플러스에서 ‘화성리의 봄, 새로운 시작’ 토크콘서트를 열고 화성리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의 추진 과정과 향후 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와 주민대표, 청년,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토크콘서트에서는 방치된 공간의 영향, 재생 후 활용, 주민 참여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재영 군수는 “화성리 재생은 주민들과 함께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성리지구는 농림축산식품부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2029년까지 68억 원을 투입해 윤모아파트와 부대시설을 철거하고 복합커뮤니티공간, 생활체육시설 등으로 재구성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웹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