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성우 기자] 증평군이 도안창고플러스에서 ‘화성리의 봄, 새로운 시작’ 토크콘서트를 열고 화성리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의 추진 과정과 향후 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와 주민대표, 청년,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토크콘서트에서는 방치된 공간의 영향, 재생 후 활용, 주민 참여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재영 군수는 “화성리 재생은 주민들과 함께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성리지구는 농림축산식품부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2029년까지 68억 원을 투입해 윤모아파트와 부대시설을 철거하고 복합커뮤니티공간, 생활체육시설 등으로 재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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