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성낙인 창녕군수는 제325회 창녕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성 군수는 경제활력도시, 복지도시, 문화관광스포츠 융합도시, 친환경 농업도시 등 4대 역점시책을 제시했다.
영남일반산업단지 조성, 산토끼 밥상 프로젝트, 영산 행복주택 조성 등 지역 산업과 정주 인프라 확충 계획을 설명했다.
출산장려금, 돌봄서비스, 아동 친화 정책, 복지안전망 구축, 교육생태계 조성, 재난대응체계 강화 등 복지와 안전 정책도 언급했다.
세계유산 보존, 박물관 복합문화관 증축, 파크골프장 조성, 체육대회 개최, 지역축제 육성 등 문화·체육 분야 계획도 밝혔다.
스마트팜 신기술,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등 농업 분야 발전 방안도 제시했다.
성 군수는 “동주공제의 자세로 군민과 군의회가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7,704억 원으로, 올해보다 약 8.5% 증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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