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오지연 기자]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의원은 2026년도 환경산림국 예산안 심사에서 COP33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해 전라남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행사 준비 인원이 3명에 불과하고, 전담 유치단과 예산이 마련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또한 민간유치위원회 지원 확대와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강조했다.
김정섭 환경산림국장은 내년 5월 기후주간 행사 개최 후 COP33 유치 추진단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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