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정읍형 복지 모델 구축 본격화…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논의

정읍시, '정읍형 복지 모델' 구축 박차…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논의 (출처: 정읍시) / 2025.11.25
정읍시, '정읍형 복지 모델' 구축 박차…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논의 (출처: 정읍시) / 2025.11.25

[웹이코노미 한승훈 기자] 정읍시는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논의하며 복지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25일 시청에서 대표협의체 회의가 열려 5대 핵심 분야와 46개 세부 사업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각 부서별 사업을 점검하고 내년도 실행계획의 방향을 모색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4년마다 수립되며, 복지와 고용, 건강, 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2026년 시행계획은 건강·돌봄, 민생경제, 생활환경, 보육·교육, 지역 안전망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8대 추진 전략과 46개 세부 사업을 확정했다.

위기가구 발굴 시스템 강화, 사회보장급여 기반 구축, 민관 협력과 인프라 확충이 추진된다.

청소년 글로벌 인재 양성 등 미래세대 지원 사업도 포함됐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실현과 협력 복지 모델 완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웹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