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수진 기자] 광주광역시는 25일 시청 열린청사에서 제3기 민관협치협의회 통합 워크숍을 열고 23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11개 분과위원회가 발굴한 의제를 공유하고 협업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 정영일 광주NGO시민재단 이사장, 시의원, 시민단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분과별 안건 발표와 라운드테이블 순회가 진행됐으며, 시민과 공무원 의견 수렴을 위한 홍보배너도 설치됐다.
민관협치 활성화에 기여한 민간과 공무원 20명에게 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강기정 시장은 “민관협치의 목표는 시민 행복이며,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정영일 이사장은 “민관협치는 정책의 출발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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