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오지연 기자] 나주시의회는 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나주시 문화․관광 콘텐츠 연구회’가 지난 17~19일 통영, 거제, 김해, 진주를 방문해 지역의 문화·관광 인프라와 성공 사례를 조사했다고 25일 밝혔다.
연구회 위원인 김철민·임성환·황광민 의원은 통영국제음악당, 이타라운지, 아그네스 파크,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김해지혜의바다도서관, 언엔드, 진주실크박물관 등 다양한 공간을 견학했다.
김철민 의원은 “각 지역의 명소 사례를 벤치마킹해 나주시만의 특색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이번 견학을 바탕으로 나주에 맞는 차별화된 문화·관광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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