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서예지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정수 도의원은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의 낮은 가입률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강원도 내 237개 업체 중 22개만 보험에 가입해 9.3%의 가입률을 기록했다.
2019년부터 2024년까지는 80개소, 약 4.6%의 가입률로 나타났다.
김 도의원은 “2024년 전국 가입률이 39.8%인데 강원도는 9.3%에 불과하다”며, “보험 가입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선과 양양만 30% 이상 가입률을 보였고, 11개 시군은 가입이 전무했다.
김 도의원은 지역별 불균형 해소와 추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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