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서예지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6년 예산안 심사에서 학교에 방치된 노후 악기의 재활용 필요성이 제기됐다.
김기하 의원은 내년도 노후 악기 교체 예산이 13억9천만원으로 책정된 점을 언급하며, 수선 후 학교 간 임대나 지역 사회 기부 등 활용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수선 후 학교 간 임대나 지역 사회 기부를 통해 예산과 자원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교육국장은 실태조사 등 적극 검토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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