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황보성 기자] 구미시의회는 11월 25일부터 12월 17일까지 제292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시작했다.
정지원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구미 피지컬 AI 융합 도시’로의 정책 전환을 제안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구미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 2026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출 등이 진행됐다.
각 상임위원회는 11월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조례안과 2026년도 예산안 예비심사를 실시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4일부터 10일까지 예산안 심사를 이어가며, 12월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처리가 예정됐다.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진행되고, 17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의사일정이 마무리될 계획이다.
박교상 의장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예산안 심사와 시정 감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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