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오은옥 창원시의원은 창원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만큼 재택의료센터 도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어르신이 집에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국 229개 시·군·구 중 113곳에 재택의료센터가 설치됐으나, 창원시는 한 곳도 없는 상황이다.
장기요양 1·2급 인정자 수가 전국 5위임에도 창원만 재택의료센터가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오 의원은 “창원시는 재택의료센터 지정을 적극 추진해야 하며, 국가 차원의 지원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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