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성보빈 창원시의원은 제14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부의 소비쿠폰 정책이 미래세대에 부담을 준다고 지적했다.
성 의원은 소비쿠폰 예산이 13조 1000억 원에 달하며, 지방정부에 재정 부담을 전가한다고 주장했다.
창원시는 1차와 2차 지원금으로 각각 95억 7800만 원, 46억 3700만 원을 지출했다.
성 의원은 “지속 가능한 일자리와 지역경제 개선에 재정을 집중해야 한다”며, “민생 쿠폰 잔치가 끝나면 결국 증세라는 고통이 닥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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