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이우완 창원시의원은 25일 청소년 극단적 선택 예방을 위해 기존 정책과는 다른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창원시 내 자살 사망자 중 청소년 비율이 4.4%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창원시는 게이트키퍼 양성, 예방 교육, 심리클리닉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 왔다.
이 의원은 “기존 방식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청소년이 실제 생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지원받을 수 있는 체계 마련을 강조했다.
울주군의 메타버스 기반 예방서비스와 ‘마음보호 훈련(HSB)’ 확대 사례도 언급했다.
이 의원은 “맞춤형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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