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캐릭터 ‘미래와 창조’,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 대상 수상

[웹이코노미 오지연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의 캐릭터 ‘미래와 창조’가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 캐릭터는 산토끼와 산비둘기를 형상화해 공생, 도전, 성장의 가치를 담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정책 홍보와 학교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와 창조’를 활용하고 있다.

이형래 홍보담당관은 “브랜드 캐릭터가 교육적 가치와 문화 콘텐츠로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창의적 콘텐츠로 도민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