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군수, 국회 찾아 수소·혁신도시 예산 반영 총력

[웹이코노미 한승훈 기자] 유희태 완주군수는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해 안호영, 윤준병, 박희승 의원 등과 면담했다.

유 군수는 수소특화 국가산단 유치와 관련해 완주에 대한 투자와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수소 상용모빌리티 특화단지 공모사업의 선정과 전북 혁신도시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완주일반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운산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국립 나라꽃 무궁화연구소 설립 등 주요 예산사업에 대한 국회의 협력도 요청했다.

유 군수는 “국가예산 확보는 완주 발전의 필수적 기반”이라며, “주요 사업 반영을 위해 끝까지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