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윤병열 의령군의원은 제295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곽재우 장군 첫 승전지인 기강 전적지의 체계적 정비와 활성화를 제안했다.
윤 의원은 기강 전적지가 의병 역사의 시작점임에도 정비와 활용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정암진 전적지 사례를 언급하며, 기강 전적지를 역사·체험·휴식이 결합된 복합 관광지로 조성하고, 플리마켓 등 지역경제와 연계한 콘텐츠 도입을 제안했다.
또한 곽재우 장군을 상징하는 기념 조형물 설치와 상징성 강화 방안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기강을 되살리는 일은 의령의 자긍심을 되살리고 미래 세대에 의병정신을 전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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