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의령군의회가 11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11일간 제295회 제2차 정례회를 연다.
첫날에는 의원 자유발언과 시정연설, 예산안 제안설명이 진행됐다.
26일에는 조례안과 일반안건 심사가 이어지고,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예비 심사가 진행된다.
12월 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최종 심사가 이뤄지며,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에서 심사된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김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군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해 안건을 심도 있게 심의하겠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본회의 수어통역 서비스가 처음 도입됐다.
김의장은 “수어통역 서비스로 군민과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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