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황보성 기자]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2026년도 예산안과 출연 동의안 심사를 진행했다.
대변인과 경제혁신추진단 예산은 감액, 미래전략기획단과 에너지산업국 예산은 증액 편성됐다.
위원들은 청소년 해양생태교육, 동부청사 운영비, 태양광 탄소배출권 모델사업, 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 환동해지역본부 예산, 해양신산업 연구사업, 원자력 선도기업 육성사업, 케이과학자 마을, 청소년 해양생태교육 사업 정산,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기금운용계획안, 남북교류협력기금 등 다양한 사업의 예산과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선희 위원장은 에너지산업국 기금운용계획안의 사전 심의 미이행과 기금 적립금 감액,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의 성과 부족을 지적하며 “실질적인 성과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역할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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