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지현 기자] 의왕시는 11월 24일 인덕원자이에스케이뷰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고 주민들과 시정 현안 및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12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2025년 시정 현안 설명을 듣고, 생활 불편과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주민들은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도로 정비, 대중교통 확충, 신호체계 개선, 수돗물 수질 점검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질문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신규 아파트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것이 소통행정”이라며, “건의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시장실’은 김 시장이 현장을 찾아 시민 의견을 듣는 소통행정으로, 11월 27일과 12월 4일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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