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오지연 기자] 박형대 전라남도의원은 전남 한부모가족의 양육비 지원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확대를 촉구했다.
전남의 한부모가족은 4만4천여 가구에 달하지만, 실제 양육비를 받는 가구는 8천여 가구로 20% 수준에 머물고 있다.
경기도는 중위소득 100% 이하 한부모가족에게 자녀 1인당 월 1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박 의원은 “한부모가족 지원은 지역의 미래를 위한 일”이라며 전남도의 실질적 대안 마련을 요구했다.
유미자 여성가족정책관은 지원 확대와 제도 개선 방안을 계속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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