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오지연 기자] 전라남도의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남 나주를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1순위 후보지로 선정한 것에 대해 180만 도민과 함께 환영의 뜻을 밝혔다.
도의회는 인공태양 연구시설이 유치될 경우 전남이 대한민국 미래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남 나주가 세계적 연구 인프라와 안전한 부지, 주민 수용성을 갖췄다며, 에너지 혁신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공태양 연구시설이 들어서면 청정·고효율 발전 기술로 탄소중립과 친환경 과학도시 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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