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의회 이지현 의원,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준비 강화 촉구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이지현의원 5분발언) (출처: 대전 동구의회) / 2025.11.25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이지현의원 5분발언) (출처: 대전 동구의회) / 2025.11.25

[웹이코노미 정혜원 기자] 이지현 대전 동구의회 의원은 내년 3월 전면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조직과 인력, 서비스 기반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지현 의원은 돌봄통합지원법이 일상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통합적 돌봄을 제공하는 제도라며, 약 6,500명의 대상자와 향후 확대에 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통합돌봄지원팀의 전담 인력 보강과 조직 구성, 협업체계 정비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또한 돌봄필요도 평가 방식과 확대되는 서비스에 맞춰 평가와 지원 과정을 세심히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지현 의원은 “법 시행 후 준비를 시작하면 돌봄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다”며, 통합돌봄의 안정적 안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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