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수진 기자] 광주 남구의회 은봉희 의원이 농촌테마공원의 방문객 체험 프로그램 이용률이 낮은 점을 지적했다.
은 의원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교육형 프로그램, 계절별 농촌체험, 주말 플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 도입을 제안했다.
또한 놀이체험실과 쌀 전시실 등 기존 시설을 학습형 콘텐츠 중심으로 재구성하고, 환경 정비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내년 조성될 야영장과 연계한 로컬 식단 체험, 불멍 캠프, 야외 영화 상영 등 새로운 콘텐츠 개발도 강조했다.
은 의원은 “단계적 개선을 통해 농촌테마공원이 남구의 관광거점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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