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수진 기자] 오영순 광주 남구의회 의원은 25일 본회의에서 장애인 개인예산제의 시범사업 참여 필요성을 제기했다.
오 의원은 장애인 개인예산제가 당사자 중심의 복지체계 전환을 위한 제도라고 설명했다.
2026년 전국 50개 시군구로 시범사업이 확대될 예정이나, 남구는 아직 참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남구가 2026년 3차 시범공모 사업에 참여해 시행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담 인력 확충과 부서 협업, 실무자 교육 강화 등 행정 인프라 구축을 제안했다.
오 의원은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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