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한승훈 기자]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25일 행정자치국과 인재육성재단을 대상으로 2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직원 인사이동이 잦아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하며, 인허가 부서의 인사이동 최소화와 전보제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민자치프로그램 확대와 체계적 시스템 마련, 프로그램의 연속성 확보도 주문됐다.
공무원 근무환경 개선과 민원응대 서비스 질 향상, 전문관 제도 도입 필요성도 제기됐다.
위원회 위원들의 기능 숙지와 청년 참여 확대, 직원 복지 향상 등 다양한 개선 요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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