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황보성 기자] 구미시와 경상북도, ㈜씨엠티엑스가 반도체 산업 강화를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씨엠티엑스는 구미하이테크밸리 내 11,000여 평 부지에 반도체 핵심 부품 생산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총 363억 원이 투자되며, 40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된다.
㈜씨엠티엑스는 2024년 연매출 1,080억 원, 수출 4,770만 달러를 기록했고, 코스닥 상장도 이뤘다.
구미시는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이후 관련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산업 생태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슈퍼사이클 진입에 맞춰, ㈜씨엠티엑스의 투자가 구미의 입지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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