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송태민 기자] 가선숙 서산시의회 의원이 11월 25일 본회의에서 서산시의 식품 사막 대응과 쇼핑 약자 지원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가 의원은 식품 사막이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약자의 고립과 농촌 소멸로 이어지는 구조적 문제라고 지적했다.
서산시의 쇼핑 약자는 872명에 달하며, 일부 외곽 지역은 쇼핑 빈곤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가 의원은 “서산시가 선제적으로 나서야 농촌의 삶의 질을 지킬 수 있다”며, 이동슈퍼 시범 운영, 조례 제정, 복지 플랫폼 확대 등 실천 방안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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