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민수 기자] 양천구는 2025년 장학생 209명을 선발해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일반, 성적우수, 특기장학생 등으로 선발 인원이 전년보다 66명 늘었다.
장학금은 초·중학생 30만 원, 고등학생 60만 원, 대학생은 최대 180만 원까지 지급된다.
양천구는 2017년부터 장학사업을 운영해왔으며, 2023년부터 장학기금을 추가 출연해 지원을 확대해왔다.
올해는 장학금 규모를 50% 늘리고, 중학생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공정한 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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