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민수 기자] 강남구의회 복지문화위원회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쳤다.
위원회는 이번 감사를 통해 구정 전반을 점검하고, 행정 혁신의 계기로 삼을 것을 당부했다.
우종혁 부위원장은 “의회는 구민의 대표로서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며,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민간위탁 사무의 투명성 확보와 AI 기술을 활용한 복지 정책 추진,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 보안 강화의 필요성도 언급됐다.
강남구의 개청 50주년을 맞아 복지와 문화 분야의 사각지대 해소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감사에서 확인된 사항을 바탕으로 구정 발전에 힘쓸 계획이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내 댓글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