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오지연 기자] 순천시의회가 11월 25일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5일간의 회기를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6년도 본예산안, 일반안건 등이 심사될 예정이다.
2026년 예산안은 1조 5,669억 원 규모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19일 최종 의결될 계획이다.
강형구 의장은 “집행부는 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를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히 추진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촉구 건의안,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 서면 중학교 설립 촉구 건의안이 가결됐다.
서선란 의원은 순천 방문객 대중교통 무료 정책 도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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