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준호 기자] 인천광역시 중구의회가 11월 25일부터 12월 11일까지 제329회 제2차 정례회를 진행한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6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2건의 안건이 심의될 예정이다.
이종호 의장은 예산안이 지역 균형발전과 청년 일자리, 노인 복지, 교육 환경, 도시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예산안 심사 시 각 분야 예산이 적정하게 편성됐는지 면밀히 살펴봐 달라”며, 집행부에는 예산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집행을 당부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 김광호 의원은 영종지역에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도 적용을, 윤효화 의원은 위반건축물 관리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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