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송태민 기자] 태안군의회 김진권 의원이 최근 태안군 행정의 불통과 비위 문제를 강하게 비판했다.
김 의원은 군수와 공무원들의 비위와 조직 기강 해이로 군민의 권익과 명예가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군수의 청렴 강조가 실효성이 없으며, 독단적 행정이 군정 사유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군수가 수의계약 특혜 의혹 업체 차량을 사적으로 이용한 점도 문제로 언급했다.
이어 군수의 해명과 개선 의지 부족을 비판하며, 책임 있는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끝으로 군민과 공직사회의 신뢰 회복을 위한 쇄신과 소통, 책임 행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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